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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묵

 

양한묵 [梁漢默, 1862.4.29~1919.5.16]


수상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


독립운동가. 이준 등과 함께 헌정연구회를 조직하였고 서울에 천도교 중앙총부를 결성하여 법도사 ·직무도사 등으로 활약하였다. 3.1독립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길중(吉仲), 호는 지강(芝江)이다. 전라남도 해남(海南)에서 출생했다. 1894년(고종 31) 탁지부(度支部) 주사(主事)로 능주(綾州)에서 세무관리로 있다가 1897년(광무 1) 관직에서 물러나 중국 베이징[北京] 등지를 유람, 견문을 넓혔다.

1902년 일본 나라[奈良]에서 그 곳에 망명차 와 있던 손병희(孫秉熙)·권동진(權東鎭)·오세창(吳世昌) 등의 권유와 천거로 동학(東學)에 입교하였다. 그 후 개화운동단체인 진보회(進步會)를 결성하였는데 1905년 이용구(李容九) 등이 변절하여 친일파가 되자 이준(李儁) 등과 함께 헌정연구회(憲政硏究會)를 조직하였다. 1906년 손병희·권동진 등과 서울에 천도교 중앙총부를 결성하고, 집강진리과장(執綱眞理課長)·우봉도(右奉道)가 되었으며, 1909년 법도사(法道師)를 거쳐 11년에는 직무도사(職務道師)가 되어 서울에 교리강습소를 개설하였다. 3.1독립 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