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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이종훈 [李鍾勳, 1858.2.9~1931.5.2]


수상 : 건국훈장 대통령장(1962)


한말의 천도교 독립운동가. 동학농민운동에서 활약, 2대 교주 최시형의 장례를 치렀다. 손병희 등과 천도교 개편에 힘썼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3.1독립 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었다. 고려혁명위원회 고문으로 항일운동을 했다. 호 정암(正菴). 1858년 2월 9일 경기도 광주(廣州)에서 출생하였다. 25세 때 동학(東學)에 입교,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선두에서 활약하고, 1898년 천도교(天道敎) 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이 경성감옥에서 처형되자 옥리(獄吏)를 매수, 시신을 몰래 빼내어 장례를 치르고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1902년 귀국, 손병희(孫秉熙)·권동진(權東鎭) 등과 천도교 개편에 힘써 도사(道師)가 되었다. 1919년 2월 25일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3.1독립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체포되어 2년형을 선고받았다. 손병희가 죽은 후 1922년 7월 천도교인을 중심으로 조직된 고려혁명위원회(高麗革命委員會)의 고문에 추대되어 항일운동을 하다가 만주로 갔는데, 그 곳에서 병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