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김병조

 

김병조 [金秉祚, 1877.1.10~1948.2.25]


수상 : 건국훈장 대통령장


독립운동가. 3.1독립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 후에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광복 후에는 반공운동에 투신하였다.

호는 일재(一齋)이고, 평안북도 정주(定州)에서 태어났다. 1915년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1919년 3.1독립 운동 때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선천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경찰을 피하여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상임이사·임시의정원 평안도 대표·사료편찬위원·상하이거류민단의사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1920년 한중호조사(韓中互助社)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였으며, 1924년 만주 지안현[輯安縣]에서 《대동역사(大同歷史)》 《독립혈사(獨立血史)》를 간행하고, 학교를 세워 청소년을 양성하는 한편 《한족신문(韓族新聞)》을 발행, 독립사상 앙양에 힘썼다. 8·15광복 후에는 조만식(曺晩植)과 함께 조선민주당을 창설하여 반공운동(反共運動)에 투신하였는데 1946년 반공의거를 위한 비밀결사인 광복단을 조직, 지하운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1947년 평양형무소에서 복역중 시베리아에 유형당하여 서거하였다.